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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펭꿀팁

라임 쥬서(Lime Juicer)충전활동 후기! 킥보드타고 돈버는방법!(교육부터 수입까지)

by 퍼펭 2019. 10. 16.

쥬서 신청 링크 > https://lime.bike/juicer?utm_source=Organic&utm_medium=Web

 

최근에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 꾸준히 늘고있다. 

그만큼 전동킥보드를 제공하고 대여하는 업체도 늘고 있는데

미국의 글로벌 마이크로 모빌리티 서비스 '라임'이 10월 4일 국내 출시를 발표했다.

당초 예상보다는 적은 500여대로 시작하는 라임의 차별화 전략은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

그리고 '쥬서'를 통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쥬서'란?

라임 전동킥보드를 수거하여 집이든 사무실이든 알아서 충전해서 다시 외부에 가져다 놓는 사람들을 말한다. 

새로운 부업거리나, 투잡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 같다. 

 

라임은 연말까지 1000대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라 한다.

국내 선두 사업자 올룰로 '킥고잉'은 현재 3000여대, 연말까지 1만여대로 확대를 앞두고 있다.

라임은 기본 요금 1200원에 1분당 180원이 추가된다.

킥고잉은 기본 요금 1000원에 5분 이후부터 1분에 100원이 추가되며,

외국계 기업인 '빔'은 기본요금 600원에 분당 180원이다. 

 

먼저해보는 퍼펭인 만큼 바로 쥬서 접수를 하고 삼성역근처에서 교육을 받고

바로 쥬서로 등록이 되어, 킥보드를 가져와서 충전하고 반납을 해보았다.  

 

쥬서 (교육) 신청부터 반납까지 자세하게 영상으로 보고 싶으면 아래 유튜브 영상으로 봐주세요!

 

1. 먼저 홈페이지에서 라임 쥬서(Lime Juicer) 신청을 하고 가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신청 링크 > https://lime.bike/juicer?utm_source=Organic&utm_medium=Web

신청을 할때 교육안내 시간 예약까지 한다! 일정에 참가 못할 경우 변경 취소 가능!

장소는 삼성역 5번출구 방면 '위워크 삼성역점' 지하1층 이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07]

 

2. 안내세션 교육 참가 및 충전기 수령

본인이 예약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위워크 삼성역점 지하1층에 가면 방문등록을 먼저한다. 

그 다음 D룸으로 가서 안내세션 교육을 듣고, 어플 설정 및 모바일계약서 작성을 하고 충전기를 받는다. 

3. 안내 세션 교육을 모두 마치면 충전기를 지급하는데 자신의 상황에 맞게 가져가는게 중요하다. 

우선 적은 수량으로 활동을 해보고 부족하면 와서 추가로 주문을 해서 지급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프로모션기간이라 충전기를 무상으로 지갑하지만

추후에는 (외국은40달러) 비용을 받을 수 있게 될 수 도 있다고 하고, 활동을 안하게 되면 다시 반납해야 한다고 한다.

 

4. 라임 어플을 실행했을때 왼쪽 상단에 쥬서라고 뜨면 등록이 완료된거다. 바로 쥬서로 활동 가능!

현재는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5. 저녁 9시 이후 쥬서로 활동 시작!

픽업 가능한 라임 킥보드가 보이고 클릭한 뒤에 픽업해서 충전하러 충전할 장소로 가지고 와서 충전을 하면 된다!

가지고 올때는 라임 킥보드를 무료로 타고 올 수 있다. 대신 바테리가 남아 있어야 가능!

6. 충전 시작! 콘센트에 받아온 충전기를 연결하면 된다. 라임 킥보드에 연결 부분은 앞바퀴 오른쪽 뒤!

완충되는데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30% 남은거 가져와서 100%까지 저는 3시간 조금 더 걸렸어요! 

7. 완충이 되면 정해진 장소에 반납을 해야하는데 어플에 반납을 눌러보면 반납 장소가 보인다.

저렇게 숫자가 보이는데 저 숫자 이상으로는 반납이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4라고 써있는곳에는 4대까지만 반납이 가능한 것이다. 

8. 반납할때도 라임 킥보드를 타고 갈 수 있다. 

반납장소인 라임 허브에 도착해서 픽업할때와 똑같이 QR코드를 찍고 반납을 하고

사진 촬영을 하면 반납 완료! 바로 수익 확인도 가능하답니다!

 

쥬서 활동 수익은 원화로 입금되며 첫 활동을 한 일요일에 정산 계좌 입력 메일이 온다고 합니다!

 

이상 퍼펭의 라임 쥬서 활동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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