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퍼펭꿀팁

코로나19 집에서 가정에서 셀프 소독하려면 어떻게?

by 퍼펭 2020. 3. 26.

1. 소독 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진짜 다 죽나요??

WHO 등에 따르면, 사스(SARS), 메르스(MERS)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및 70% 이상 알코올 등의 소독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2. 집 청소에 사용할 수 있는 소독제는 무엇이 있나요?

차아염소산나트륨(예: 가정용 락스)를 희석하여 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잔량은 보관하지 말고 폐기)

70% 이상 알코올은 차아염소산나트륨 사용이 적합하지 않은

표면(금속 표면 등)을 닦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오염된 표면에 소독제를 얼마나 오래 접촉시켜야 하나요?

최소 10분간 희석액과 접촉할 수 있도록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접촉 시간은 소독제가 바이러스와 접촉하여 상당수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데 필요한 시간이고

소독제의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4. 피부에 가정용 락스와 같은 소독제가 닿으면 피부 자극을 유발하나요?

농도, 노출 기간 및 사용된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피부 자체에는 유독하지 않지만 가려움증과 같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제품 설명서의 사용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독 후 표면을 만지기 전에 환기를 잘 시키고 완전히 건조되도록 하십시오. 

위해성이 없다고 판단할 때까지 이요하지 않도록 합니다. 

 

5. 커튼, 카펫, 베게와 같은 직물물품은 어떻게 소독하나요?

세탁기에 넣고 세제나 소독제를 이용하여 세탁(고온 물 이용)하십시오.

소독제를 분무하면 바이러스가 더 퍼질 수 있는 에어로졸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정용 소독제 만드는 방법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 희석 방법

일반 가정 : 500ppm (100배 희석: 물1L에 락스10mL)

확진환자 발생 가정 : 1000ppm (50배 희석: 물1L에 락스20mL)

사용방법 : 500ppm 희석된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충분히 묻은 천으로 15분 이상 닦기

 

주요대상

1. 공공장소: 문고리, 팔걸이, 화장실 및 다양한 접촉하는 장치 등

2. 손잡이, 난간, 버튼, 에어컨 콘센트 등

3. 사무실에서 자주 접촉하는 표면(지면, 책상, 의자, 전화 등)

4. 자주 접촉하는 표면, 수도꼭지, 화장실 문 손잡이, 변기 덮개 및 욕조 및 화장실 표면

 

※ 소독제를 분사하는 소독방법은 적용 범위가 불확실하고

에어로졸 생성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표면 소독에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 적절한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소독제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출처. 송파구청)

댓글